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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길 트레이너 인터뷰

2023-06-12

 

 

 

Q)이승길 트레이너님, 개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롭게 시니어 트레이너가 된 제임스짐 잠실점 트레이너 9년차 이승길입니다.

나이는 서른두 살이고 혈액형은 O형, 요즘 유행하는 MBTI는 ENFJ입니다.

 

 

  

 

Q) 제임스짐 휘트니스에 입사하게 된 계기를 말해주세요.

이승길 트레이너) ​처음 트레이너로 근무한 것이 2014년도 구의역에 있는 센터였습니다.

당시에 지금은 그만두신 전 총괄 팀장과 함께 근무했었는데요, 제가 트레이너가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많은 가르침과 열정을 심어 주셨습니다. 

그때 알게 된 인연이 잠실점 오픈이 확정된 순간 함께 일해 보지 않겠냐는 권유가 되었고요. 

그 오픈 멤버로 합류하게 되면서 재임스짐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입사된 후 잠실점을 시작부터 확장  그리고 성장까지 함께 하면서 어느덧 가장 오래 근무한 트레이너가 되었습니다. 

 

 


 

 

Q) 트레이너가 된 계기를 말해주세요.

이승길 트레이너) ​저는 원래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할 정도로 뚱뚱했었습니다.

원래 운동신경도 없었고 둔했고 먹을 것에 대한 욕심이 컸었습니다. 

그러다 수능이 끝난 이후로 어떤 이유에 심경의 변화가 있었고 그걸 계기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서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 군 복무 시절 무리한 활동으로 관절 손상과 통증이 오면서 더욱더 운동을 해야겠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가 좀 한 번에 관심을 갖는 것이 생기면 집요하게 파고드는 편인데요, 운동도 이양하는 거 제대로 하기 위해 몸에 대해 공부를 병행했었습니다. 제 전공이 아닌데도 불구하고요. 

그러니까 저는 저를 위해 운동을 하고 공부를 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저의 첫 번째 선생님께서 ‘네가 네 몸에 썼던 노력만큼 다른 사람을 위해 한 번 일해보지 않겠냐’는 권유를 하셨고 그걸 계기로 트레이너라는 직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트레이너로의 철학은 무엇인가요?

​이승길 트레이너) ​네  제 학창 시절 때 꿈이 집을 짓는 일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집을 지을 때 중요하게 보는 관점이 다양하겠지만 저는 집을 볼 때 보통 과연 얼마나 튼튼한지 균형 있게 규제를 갖췄는지를 봅니다.

우리 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튼튼한 가는 결국 뼈와 관절의 내구성과 안정성일 것이고 균형 있게 구색을 갖추었는지는 근육의 강도와 가동성, 그리고 유연성 같은 것일 겁니다. 

하지만 집이라는 것이 오래되거나 잘못 사용하면서 여기저기 문제가 생겨 보수가 필요해집니다. 

또한 오랜 쓰다 보니 지겨워 새로운 변화를 원하기도 합니다. 우리 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골격이 자리를 잡았으나 다른 골격이 자리를 잡았으나 또는 외부의 요인에 의해 문제가 생깁니다. 

또한 건강 관련 이슈로 인해 운동하고 싶기도 하겠지만 외형적인 요소를 변화하거나 필요 다이어트를 하거나 몸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꿈이 아닌 사람에게 초점으로 가서 회원님들의 원하는 요구에 맞게 때로는 보수를 도와주기도 때로는 변화를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Q) 트레이너로의 임하는 자세, 방향성에 대해서 말해주세요.

이승길 트레이너) ​제가 트레이너로서 몇 년 전부터 만든 슬로건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당신의 건강을 함께 고민하겠습니다’인데요, 저와 함께 인연을 맺어 관계를 유지하는 동안 저는 최선을 다해 회원들의 건강과 관련하여 고민을 들어주고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초창기 시절에는 제가 보디빌딩을 한다고 해서 그 기준에 맞춰 운동 지도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운동을 하려는 동기가 다 다르고 그분들의 삶이 다 다름을 알고 그에 맞게 지도를 돕는 것이 퍼스널 트레이닝의 본질이라고 깨달았습니다. 

사실 트레이너의 범주는 전문성과 비전문성 사이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수업에 있어 한계가 존재하고 가르치는 직업이긴 하지만 옆에서 도움을 주고 응원해 주고 올바른 길로 안내해 주는 항해사 같은 역할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아는 지식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저만의 색깔을 내세우기보다는 회원님들의 니즈에 맞게 진행을 돕고자 합니다. 

또한 한인들의 경험과 고민을 이해하는 입장에서 운동 지도와 건강관리를 돕고 있습니다. 

 

 

Q) 나만의 트레이닝 경험과 차별성은 무엇인가요?

 

이승길 트레이너) ​저는 성격이 일단 꼼꼼하고 섬세한 편입니다.

거기다 뭐 하나를 시작하면 끝까지 파고드는 성향이 있고요, 또 관찰력이 좋은 편이라 어떤 문제에 대해 완벽하게 해결되는 상황을 만들고자 노력합니다. 

그러다 보니 수업을 할 때 회원님들이 어떤 궁금증을 제기하거나 운동에 있어서 최대한 이해를 돕고자 노력합니다. 

그래서 하는데 종종 농담으로 말이 많다거나 잔소리가 많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좋은 뜻으로는 그만큼 회원님들을 생각한다는 거기 때문에 진정성을 알아봐 주시고 그게 인연이 되게 오래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Q) 이승길 트레이너의 수업 스타일과 차별성은 무엇인가요?

이승길 트레이너) ​저는 수업을 진행할 때 단순히 운동을 소모적으로 진행하지는 않습니다.

하루 종일 앉아만 있거나 거의 걷지도 않는 사람이 피티 수업이란 이유로 무리한 운동한다는 것은 건강에 오히려 더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차라리 깍지를 끼고 기지개를 켜기도 하고 숨을 한번 이렇게 들이마시면서 늑장이 확장됨을 느껴보고 다리를 들었다 내렸다 하며 몸을 깨우는 것도 큰 운동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날그날 내 몸의 컨디션이 다를 수 있음을 알고 불편한 부분이 왜 그런지에 대해 관찰을 하여 해결을 돕고자 다양한 관점에서 시도가 들어갑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던 운동은 근육의 자극에 맞추어 진행한다 해서 목적과 방향을 설정하여 그에 맞는 운동을 지도합니다. 

 

 


 

 

 

Q)이승길 트레이너만의 수업 프로그램이 있나요?

이승길 트레이너) ​네 회원의 목적에 따라 다양한 수업 프로그램이 가능하지만 주 관점은 바른 체형과 자세, 그리고 근력 향상 및 통증성 스트레스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수업입니다.

우리 몸은 바른 움직임이 입력되어 있지만 살아가는 환경에 따라 균형이 무너집니다. 

변형된 움직임 패턴으로 계속 지낼 경우 근육의 불균형과 구조적 부정렬때문에 몸에 무리가 갑니다. 

이런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면 관절은 통증 때문에 움직이기 불편해집니다.  

수업은 몸에 바른 정렬을 만들고 회원님들의 상태에 맞춰 운동 강도를 정합니다. 

테라피,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기법, 사용되지 않던 근육의 각성, 가동범위의 확장과 강화 등 목적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방법을 적용합니다. 

이를통해 몸의 바른정렬과 자세를 돕고 근육의 바른 움직임을 도와드립니다.

 

 


 

 

 

Q)현재 공부하는 분야나 자기 계발하는 분야는 무엇인가요?

​이승길 트레이너) ​당연히 운동 지도와 관련해서 기능 해부학이라든지 운동생리학, 영양학 같은 것은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리마인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운동 지도만 하게 되다 보면  지속적으로 신규 영입하고 매출을 올려 생계를 유지해야 하다 보니 초점이 그쪽으로 맞춰집니다. 

그러다 보면 알고 있던 지식들이 어느새 하나둘 까먹고 잘못된 판단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많은 트레이너들이 공감하고 있는 부분이기에 다들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요즘은 재활과 체형 교정 같은 것들이 유행하면서 좀 더 전문적이고 좀 더 다양한 케이스를 공부해 실전에 대입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제 목적입니다. 

또 다른 걸로 치면은 원래 알고자 하는 것에 욕심이 많은 편이라 어떤 분야든 제가 경험하지 못한 것에 대한 갈망 이 존재하는 편입니다. 

보디빌딩에 집중할 때만 하더라도 운동 외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때 내 인생은 오직 근육을 만드는 데만 정신을 집중했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단순한 것들에 관심을 두었습니다. 

하지만 나이를 들고 여행을 다니고 많은 것을 느끼면서 세상은 참 넓고 할 것들은 너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길고도 짧은 인생에서 몸을 만드는 것에만 몰두하지 않기로 결심하면서 다양한 분야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며 책도 읽고 뉴스도 읽고 다양한 지식들과 다른 사람의 경험을 보고 있습니다. 

인문학부터 경제 그리고 시대가 빠르게 변하는 만큼 요즘 트렌드는 무엇인지 말입니다. 

또한 운동은 이제 어느덧 12년 차를 넘어서고 있고 아직도 한참을 배워야 한다고 느끼고 있지만 그래도 큰 메커니즘은 이해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굉장히 제가 공감하고 좋아하는 표현인데요. 

시대가 변한 만큼 건강한 몸이지만 현대인들은 많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다 보니 자기 자신의 마음이 더욱 단단하고 훈련되지 않으면 힘들어질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를 더더욱 알기 위해 제 자신에 대해서 공부도 하고 심리와 관련된 상담도 받아보며 저를 공부하고 마인드 셋을 하고 있습니다. 

 

 

Q)트레이너 10년 차로서 가장 고민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이승길 트레이너) ​일단은 항상 고민이 되는 것은 아무래도 저희가 돈을 벌려고 일을 하다 보니까 생계유지를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더 수많은 수업을 하고 더 많은 회원들을 만나면서 더 어떻게 하면 나를 더 알릴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항상 하는 것 같아요.

 

 


 

 

 

 

Q)이승길 트레이너는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나요?

이승길 트레이너) ​다른 선생님들도 다 비슷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이제 대회를 나가는 목적으로 운동을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시즌과 비시즌이 있고 시즌과 비시즌 때 사실 건강관리하는 게 좀 많이 다르기는 합니다.

시즌 때는 당연히 이제 우리가 흔히 알고 ‘트레이너는 이렇게 건강관리할 거야’라는 어떤 하나의 메커니즘을 다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대로 하겠지만 보통 비시즌엔 저도 일반인이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서 그냥 뭐 식사 안하고 운동하기도 하고 저녁에 가끔씩은 야식을 치킨을 먹기도 하고 식사 대용량 라면도 먹기도 하고 뭐 이렇게 자연스럽게 그냥 똑같이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다만 이제 다른 분들과 다른 것은 운동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고 그다음에 식사에 대해서 강박이 있다 보니까 '내가 어떤 식사를 먹을 때 어떻게 영양소를 챙겨 하겠다 ' 이것에 대한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는 이렇게 알고리즘이 좀 저만의 루틴이 있는 것 같습니다. 

 

 


 

 

 

 

Q)이승길 트레이너의 서비스 정신에 대한 평가가 좋은데요,  이승길 트레이너​가 생각하는 생각하는 서비스나 고객을 대하는 마음은?

이승길 트레이너) ​조금 직설적으로 직관적으로 좀 얘기를 하면 일단은 사람이 내가 서비스를 받고 해서 돈을 쓰잖아요.

저는 일단 돈 값어치는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서비스를 해주는 입장에서는 돈 값어치의 그 이상의 것을 뭔가를 제공한다면 받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 물건이든, 어떤 가치든 계속 이용을 아직 하지 않은 이유는 없다고 보기 때문에 저는 항상 제 서비스를 하는 데 있어서 그냥 단순하게 돈을 받고 일하니까 ‘난 이만큼 일을 해야 돼’ 라고 하기보다는 어떤 제가 생각하는 이 가치를 회원님들에게 전달을 하고 그 가치가 회원들에게 어느 정도 공감을 하고 그것을 좀 감동을 받는다면 굉장히 저는 거기서 되게 직원 만족도라든지 성취감을 얻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단순하게 수업을 한 시간 하는 동안 그냥 운동을 지도하고  그냥 먹었던 루틴에 맞춰서 분야에 따라 하세요. 이렇게 하기보다는 회원님들과 계속 끊임없이 말을 안 하더라도 계속 신체적인 접촉을 저희는 하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이런 교감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Q)운동을 고민하거나 PT를 망설이는 회원님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이승길 트레이너) ​일단 운동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내가 평상시에 운동을 아예 해보지도 않은 사람이 갑자기 헬스장에 와서 무거운 것을 들고 뭔가 피티 수업이라는 이유로 뭔가 굉장히 어려운 것과 힘든 것들을 한다고 해서 꼭 건강해지는 건 아닌 것 같아요.

하루 종일 앉아가 있던 분들이 일어나서 그냥 진짜 기지개만 이렇게 쭉 시원하게 틀어도 굉장히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든 굉장히 만족감도 얻을 수가 있기 때문에 운동이라고 하는 것 자체를 굉장히 거부감, 부담하게 되게 가지기 때문에 쉽게 쉽게 접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현대사회가 그렇지만 그냥 내가 것는 거라든지 진짜 팔 하나 들어올리고 운동에 대해서 그냥 생각을 조금만 바꿔도 ‘아 운동을 이렇게 하는구나’ ‘내가 내 몸을 어떻게 관리해야겠구나’ 이런 걸 알기 때문에 조금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 싶고요.  

그다음에 저한테 수업을 받는 과정에 고민을 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는 일단은 받아 보시면 사실 잘 아실 텐데 일단 제 수업을 받기가 부담된다면 일단은 제가 수업하고 있는 것을 좀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아마 지금 저희 잠실점에서 번호를 셀 때 가장 좀 목소리가 크고 가장 좋은 회원들과 많은 대화와 많은 웃음소리 그다음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가장 노출이 좀 많을 수 있기 때문에 이승길이라는 트레이너가 여기서 수업을 어떻게 하고 회원들 과 무슨 얘기를 하고 어떤 애티튜드를 가지고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그런 전체적으로 좀 안쪽에서 깊숙하게 좀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그냥 지나가다가 마주치고 인사를 안 할 때도 있고 그냥 무심코 지나갈 때도 있지만 그게 결코 회원님들에게 불편을 드리고자 그런 태도는 아니고 저도 저만의 그런 루틴 안에서  조금 에너지를 충전하고 아끼고 있다 보니 놓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그 한 시간 동안 저는 제 수업에 있어서 최대한 진정성 있게 수업을 하기 때문에 그 한 시간, 두 시간 몇 번 타임 바뀌는 것만 보고 봐도 ‘제 수업이 어떤지 좀 경험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이승길 트레이너에게 상담을 받고 싶거나 PT를 받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승길 트레이너) 일단 제가 이번에 새롭게 시니어를 달았기 때문에 저한테 직접적으로 데스크의 문의를 하시거나 아니면 저희 상담실에 제 명함이 하나 있습니다. 

명함을 통해서 직접적으로 번호로 문자나 전화를 주셔도 되시고요 아니면 제가 어쨌든 센터에 있었을 때 저한테 직접적으로 문의를 하셔도 굉장히 저는 친절하게 도움을 드릴 거니까 많이 많이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오늘 인터뷰가 처음이라 어색하고 굉장히 좀 말도 버벅거리고 앞에서 엄청 긴장한 것 같은데 지금에서야 긴장이 좀 풀어졌는데 어쨌든 제가 앞으로 계속 제임스짐에 있는 한 회원님들의 운동지도뿐만 아니라 많은 요소요소를 되게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요소들을 제공해드릴 테니 저를 좀 많이 찾아주시고요. 

오늘 인터뷰는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