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NAR
모든 움직임은 발바닥에서 시작된다.
임창현 트레이너, JAMESGYM IFC
"몸은 연결되어 있다.
발의 감각이 깨어나면 코어와 움직임은 자연스럽게 하나가 된다."

1.발바닥은 우리 몸을 연결하는 시작점이다.
우리가 하는 모든 활동 - 걷기, 달리기, 골프, 웨이트 트레이닝 - 모두 발바닥에서 시작된다.
지면과 가장 먼저 당ㅎ는 이 작은 면적이,
사실은 전신의 밸런스·자세·코어 활성을 결정짓는 핵심이다.
발바닥에는 20만개 이상의 감각 수용기가 존재하며, 이 신경들이 지면의 변화를 감지해 코어와 뇌로 즉각 신호를 전달한다.
즉, 발의 안정성이 떨어지면 무릎·골반·척추까지 연쇄적으로 흔들리게 된다.
2.발과 엉덩이는 코어의 스위치이다.
발바닥이 '지면 센서'라면.
엉덩이(Glutes)는 그 정보를 실제 힘으로 변환시키는 엔진이다.
발이 안정되면 엉덩이가 활성화되고, 엉덩이가 활성화되면 복부 코어가 반응한다.
이 연결은 곧 Foot→Glute→Core라인으로 이어진다.
✅ 발이 불안정하면 코어는 절대 깨어나지 않는다.
✅ 발의 감각을 깨워야 진짜 중심이 잡힌다.
3.실전 루틴 - 하루 5분 루틴
✦ Short Foot Drill : 발의 감각 깨우기
✦ Side Bend : 균형과 코어 안정성 향상
✦ Single Leg Blance : 중심 잡기 & 근막 라인 활성화
✦ Single Leg Deadlift : 발 - 엉덩이 - 코어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