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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온 트레이너 인터뷰

2025-09-08

 박시온 트레이너 인터뷰​ 

제임스짐 잠실점 트레이너

SEP 08, 2025

 



 

 

Q)자기소개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제임스짐 잠실점에서 퍼스널 트레이너로 근무하는 박시온입니다.

학교를 1년 일찍 들어가게 돼서 19살 때 트레이너를 시작해 올해로 6년 차가 됐습니다.

 

 

Q)본인만의 트레이닝 철학은 무엇인가요?

 - 저의 수업 방식은 이렇습니다.

질문이 많은 고객에게는 필요한 설명을, 질문이 없는 고객에게는 최대한 빠르게 설명을, 설명을 지루해 하시는 것 같은 고객에게는 직접 운동을 하면서 설명합니다.

사람은 다양한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성격에 맞춰서 내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본인만의 서비스 철학은 무엇인가요?

 - 수업이 끝나고도 이어지는 관리.

대부분의 PT센터는 수업이 끝나면 책임은 여기까지라는 듯이 더 이상의 피드백이나 관리를 해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회원님들이 목표에 도달하기도 전에 포기하거나 일시적으로 운동을 중단하면 금방 원래 상태로 돌아가곤 하죠.

반면 저는 회원님들과 장시적인 관계를 형성하며 언제든지 질의응답이 가능하고 주기적인 상담과 피드백을 통해 운동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Q)본인만의 트레이닝 방법이 있나요?​

 -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것들을 자세히 듣고, 관찰하고, 관심을 가집니다.

성격, 습관, 행동, 자세 이 모든 것들을 인지하려 노력하고 이해하려 합니다.

저의 수업 방식은 모든 경우의 수를 두고 원인을 분석하며 해결책을 제시하고 완성합니다.

완성하지 못하면 언성할 때까지 시도합니다.

그리하여 회원님들께서는 많은 만족감을 가져주시며 나로 인해 더 열심히 해보려고 하십니다.

고객에게 늘 가능성을 열러드려야 합니다.

그것이 제가 생각하는 수업 참여도의 핵심입니다.

 

 

Q)이런 분들은 꼭 제가 도와드립니다.​

 - 몸이 아파서 병원을 갔는데, 운동을 꼭 하라하고 

혼자서 운동을 하면 아프신 분들, 혼자서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시는 분들.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는 아픈 곳을 치료해 주는 곳이 아니라, 운동하는 곳입니다." 

"아프면 병원 가셔야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트레이너는 치료가 아니라 예방에 도움을 드려야 합니다. 

하지만, 아프다고 하면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알고, 잘못된 움직임으로 인한 통증이라면 바로잡아줘야 하고, 트리거 포인트(통증 유발 지점)가 있다면 풀어 드려야 합니다. 저는 끝까지 합니다.

 안 되면 1시간 수업이지만 2시간을 소진해서라도 끝까지 합니다. 

관절의 움직임을 이해하면, 다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몇 번 수업하고 나면 아프지 않다고 하십니다. 이 말이 저의 원동력이고, 경험입니다.

 

 


 

 

Q)회원님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 저는 수업이 꽉 차서 새벽부터 저녁까지 1시간 쉬고 달려본 적도 있습니다. 

대기자가 많았다는 건 그만큼 내가 쏟은 정성이 헛되진 않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가끔 연락도 주고받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서로 응원하며, 힘을 얻고 힘을 드립니다. 

저의 열정을 느끼시고, 동기부여를 받고 싶으신 분들 언제든 환영입니다.

 


 

 

Q)앞으로의 목표와 계획, 각오를 말해주세요.​

 - 저는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맞춤형 운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이끌어주고자 합니다. 

각 개인의 목표와 상황에 맞는 훈련 계획을 세우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최신 운동 과학과 트렌드를 공부하고, 다양한 훈련 방법을 시도해 나갈 예정입니다.

 

저의 각오는, 항상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히 소통하며, 그들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또한, 제 자신도 끊임없이 발전하며,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고의 트레이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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